3화
브루나이 박물관에서 만난 1988년 성화 봉송봉
[동남아시아 헌법] 1962년 이후 선거 없는, 군주의 나라 브루나이
브루나이 여행 중 라마단 기간을 맞아 공용장소에서 식사가 법으로 금지된 상황을 경험했다. 일식집과 KFC 등 모든 식당이 포장만 가능했고, 백인 남성이 이를 이해하지 못해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도 목격했다. 로얄 레갈리아 박물관에는 군주 중심의 전시물이, 역사센터에는 말레이 이슬람 왕정 이념이 강조되어 있었다. 브루나이는 1962년 이후 선거가 없는 절대왕정 국가로, 국왕이 총리와 주요 장관직을 겸하며, 2019년 샤리아 형법 공포로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다....
26.03.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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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수(cco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