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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인데 다른 쓰레기봉투, '선 넘기'가 일상인 도시
[신기한 동네 '경북도청신도시' 이야기 7] 경북도청신도시, 하나의 생활권 두 개의 행정구역
경북도청신도시는 절반은 예천군, 절반은 안동시로 나뉘어 같은 생활권임에도 행정구역이 다르다. 주민들은 쓰레기봉투를 각기 다른 것으로 사야 하고, 지역상품권도 두 곳 모두 구매해야 한다. 안동은 인구소멸지역, 예천은 비소멸지역으로 분류돼 고유가 지원금과 산불 재난지원금 등이 차등 지급됐다. 하회마을 할인 혜택도 안동시민만 받을 수 있어 예천권역 주민들은 박탈감을 느낀다. 다만 공공자전거, 시내버스, 패밀리파크 등은 양 지자체 협력으로 통합 운영되는 긍정적 사례도 있다....
26.06.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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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bugulbug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