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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핵발전소 저지 전국 탈핵 순례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핵발전소 추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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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핵발전소 저지 전국 탈핵 순례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핵발전소 추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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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핵발전소 저지 전국 탈핵 순례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핵발전소 추가 말라!>

올여름이 남은 생애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일 것이라는 말이 더 이상 농담이 아니게 됐다. 그런데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미뤄둔 채 더 많은 발전소를 짓고 더 많은 송전탑을 세우겠다고 한다. 9월 1일부터 16일까지 네 곳에서 출발한 사람들이 청와대를 향해 걷는다.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핵발전소를 추가하지 말라는 요구다. 이 연재는 그 길 위의 기록이자, 지키려는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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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화 청와대에 서한 한 장 전달하려고 1089km를 걸었다

    핵발전소 지역에서 청와대까지, 언론이 묻지 않은 질문을 전하러 간 사람들

    9월 16일 아침, 고리와 영광, 울진, 세종에서 출발한 탈핵순례단과 서울 순례에 함께하려는 시민들이 노량진역에 모였다. 이들은 한강대교를 건너 시청과 광화문을 지나 청와대를 향해 걸었다.핵발전소가 있는 지역에서 출발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26.09.17 10:31 ㅣ 최경숙(greennote)
  • 11화 고리·울진과 세종, 위험 떠안은 곳과 결정한 곳

    전기를 만드는 곳과 결정하는 곳이 다를 때, 위험은 누구의 몫이 되는가

    9월 15일 오전, 고리와 영광, 울진에서 출발한 탈핵순례단이 세종 기후에너지환경부 앞에 도착했다. 9월 1일 핵발전소를 등지고 첫발을 뗀 지 열닷새 만이었다.이들이 걸어온 길은 출발지와 목적지를 잇는 도로만이 아니었다. 사람이 오가고 전기...
    26.09.16 10:21 ㅣ 최경숙 (greennote)
  • 10화 작은 위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참사는 시작된다

    11일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 방청기... 13일째 걷는 탈핵 순례단은 이틀 후 청와대 도착

    지난 9월 11일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회의에는 세 가지 안건이 올라왔다. 탈핵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관심은 세 번째 안건인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 및 운영변경허가안에 쏠려 있었다. 사고관리계획서 ...
    26.09.14 14:44 ㅣ 최경숙(greennote)
  • 9화 피켓을 대신 들고, 서로의 길 이어 걷는 이들의 이야기

    세종 순례단의 열흘, 청와대 앞 탈핵 피켓까지 지키고 연대하는 사람들이 만든 길

    9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분수대 앞에는 이른 시간인데도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각자의 할 말과 염원을 적은 피켓을 들고 일인시위를 하는 사람들도 줄지어 서 있었다. 피켓에 적힌 요구는 서로 달랐지만, 그들이 향...
    26.09.11 12:13 ㅣ 환경운동연합(greennote)
  • 8화 12년 만에 천막을 접은 사람들, 그 자리에 순례단이 도착했다

    [현장] 나아리에서 왜관까지 96.1km, 지키려는 마음을 품고 걷다

    고리 순례단은 9월 5일 경주역을 떠나 닷새 동안 96.1km를 걸어 칠곡 왜관성당에 닿았다. 경주 서면과 영천 금호, 하양, 대구 용계, 대구시청과 칠곡군청을 차례로 지났다.앞선 나흘이 핵발전소 울타리를 따라 걷는 길이었다면, 이 닷새는 바다를...
    26.09.10 11:13 ㅣ 최경숙(greennote)
  • 7화 산불로 잿더미 된 마을에 핵발전소가... 주민 목소리는 어디에

    [현장] 울진에서 영덕까지 닷새 61.9km, 마을에 그어진 신규 핵발전소 예정지 표식

    경북 영덕 석리·노물리는 지난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뒤 490억 원 규모의 특별재생사업이 추진됐으나, 올해 6월 한국수력원자력이 이 일대를 신규 핵발전소 후보지로 선정하면서 재생사업이 중단됐다. 주민들은 2015년 자체 주민투표에서 91.7%가 핵발전소 건설에 반대했지만 10년 만에 결정이 뒤집혔고, 반대 모임 참여자는 200명에서 열 명으로 줄었다. 순례단은 9월 16일 청와대 앞에서 지역 결정권과 국가 약속의 유효성을 묻는 질문을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26.09.09 09:45 ㅣ 환경운동연합(greennote)
  • 6화 이젠 핵폐기물까지? 영광 주민들의 분노

    [현장] 영광에서 정읍까지 닷새 92.6km, 길에서 만난 위험과 뜻밖의 친절

    9월 3일 영광 월야면사무소를 출발한 순례단은 광주와 장성, 백양사역을 지나 7일 정읍시청에 닿았다. 닷새 동안 걸은 거리는 92.6km였다.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이 길은 전기가 흐르는 방향과 거의 겹친다. 한빛핵발전소에서 만든 전기가 광주를 ...
    26.09.08 10:22 ㅣ 최경숙(greennote)
  • 5화 핵발전소 없는 세종에서 순례를 시작한 이유

    [현장] 세종 순례단 닷새 85.9km, 오송 참사 현장을 지나며

    기자올여름이 남은 생애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일 것이라는 말이 더 이상 농담이 아니게 됐다. 그런데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미뤄둔 채 더 많은 발전소를 짓고 더 많은 송전탑을 세우겠다고 한다.9월 1일부터 16일까지 네 곳에서 출발한 사람들...
    26.09.07 11:06 ㅣ 최경숙(greennote)
  • 4화 사람 오가던 길은 끊기고, 전기 실어 나르는 길만 굵어지네

    [현장] 고리 순례단 나흘 72.2km, 해체와 수명연장과 신규가 한자리에 쌓인 땅

    기자말올여름이 남은 생애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일 것이라는 말이 더 이상 농담이 아니게 됐다. 그런데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미뤄둔 채 더 많은 발전소를 짓고 더 많은 송전탑을 세우겠다고 한다.9월 1일부터 16일까지 네 곳에서 출발한 사람...
    26.09.05 11:34 ㅣ 최경숙(greennote)
  • 3화 "울진은 어차피 죽는 땅" 핵발전소가 삼킨 마을의 현주소

    [현장] 김형연·이정숙 울진 순례단, 사흘 동안 47.7km 걸으며 만난 울진의 목소리

    기자올여름이 남은 생애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일 것이라는 말이 더 이상 농담이 아니게 됐다. 그런데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미뤄둔 채 더 많은 발전소를 짓고 더 많은 송전탑을 세우겠다고 한다.9월 1일부터 16일까지 네 곳에서 출발한 사람들...
    26.09.04 10:13 ㅣ 환경운동연합(greennote)
  • 2화 발전소는 남고 사람은 떠나고... 우리는 왜 청와대까지 걷는가

    [현장] 탈핵 순례자들이 만난 전남 영광의 풍경... 파헤쳐진 길, 닫힌 휴게소

    기자말올여름이 남은 생애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일 것이라는 말이 더 이상 농담이 아니게 됐다. 그런데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미뤄둔 채 더 많은 발전소를 짓고 더 많은 송전탑을 세우겠다고 한다.9월 1일부터 16일까지 네 곳에서 출발한 사람...
    26.09.03 10:18 ㅣ 최경숙(greennote)
  • 1화 지키려는 사람들이 걷는다

    9월 1일 고리·영광·울진·세종에서 동시에 뗀 첫걸음

    기자말올여름이 남은 생애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일 것이라는 말이 더 이상 농담이 아니게 됐다. 그런데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미뤄둔 채 더 많은 발전소를 짓고 더 많은 송전탑을 세우겠다고 한다.9월 1일부터 16일까지 네 곳에서 출발한 사람들...
    26.09.02 10:38 ㅣ 최경숙(green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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