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10년 전만 해도 중국하면 '짝퉁의 나라'를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가성비' 같은 표현과 함께 중국 기업을 배우자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중국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밖에 없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습니다. 미국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G2가 된 중국. 우리는 중국을 알고 있기는 한 걸까요? 김기동 교수의 생생한 중국 리포트를 통해 '일신우일신'하는 중국의 참면모를 전달합니다.

기자소개

1997년부터 중국에 생활용품을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했고, 1999년 중국에 건너가 중국사람과 직접 부딪치며 장사를 했다. 현재 중국 제남시 산동여행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친다. 저서로는 <중국사람 이야기>(2018), <어린이 문화교실>(2014)이 있고 논문으로는 '중국 산동성 중부 도시 한국 관광객 유인 활성화 연구'(2018)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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