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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마지막회] 열여덟 번째 이야기, 충칭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열일곱 번째 이야기, 류저우~충칭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열여섯 번째 이야기, 류저우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열다섯 번째 이야기, 황포군관학교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열네 번째 이야기, ‘광주기의열사능원’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열세 번째 이야기, 광저우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열두 번째 이야기, 난징을 떠나면서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열한 번째 이야기, 천녕사에서
[나의 임정로드 탐방기] 4일차, 난징 리지샹 위안소 유적박물관이 나에게 미친 영향 2편
[나의 임정로드 탐방기] 4일차, 난징 리지샹 위안소 유적박물관 1편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열 번째 이야기, 리지샹위안소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아홉 번째 이야기, 난징대학
[나의 임정로드 탐방기-3일차]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에 도착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여덟 번째 이야기, 난징 회청교에 가다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일곱 번째 이야기, 항주 유적지에 가다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여섯 번째 이야기, 특별한 인연을 맺은 중국인들
[나의 임정로드 탐방기 - 2일차] 임시정부의 피난시기 자싱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임정로드'를 떠나다] 다섯 번째 이야기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우리가 향유하는 '민주공화정'이라는 정치체제, 그리고 우리의 헌법. 이 모든 것이 100년 전인 1919년 4월 11일 상하이 서금이로에서 탄생했습니다. 반만년 한반도 역사에서 처음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탄생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과정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나라가 만들어진 뒤, 일제의 감시망을 피해 상하이부터 충칭까지 26년 4개월의 시간 동안 이동하고 또 이동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버티고 버텨 마침내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이뤄냈습니다.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마이뉴스가 '임정로드 탐방단'과 함께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특별면은 함께 걸은 임정로드 탐방단이, 각자의 관점에서 정리한 대한민국 100년의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