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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35] 언론개혁의 길을 묻다(6)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34] 언론개혁의 길을 묻다(5)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33] 언론개혁의 길을 묻다(4)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32] 디지털 시대, 인상 깊었던 미국 대선 8개 장면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31] 언론개혁의 길을 묻다 (3)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30] 언론개혁의 길을 묻다 (2)
[정연주의 한국 언론 묵시록 29] 언론개혁의 길을 묻다 (1)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28] 언론이 망해야 나라가 살 것 같다는 한탄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27] 조중동 쇠락사(8)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26] 조중동 쇠락사(7)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25] 조중동 쇠락사(6)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24] 조중동 쇠락사 (5)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23] 조중동 쇠락사(4)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22] 조중동의 쇠락사(3)
[정연주의 한국언론묵시록 21] 조중동의 쇠락사 (2)
[정연주의 한국언론묵시록 20] 조중동 쇠락사 (1)
[정연주의 한국언론묵시록 19] 검찰과 언론의 합작에 의한 '인격 말살'
[정연주의 한국언론묵시록 18] 방송통신위원회의 조건부 재승인 그 후
'정연주의 한국 언론 묵시록'은 저널리스트로 평생을 살아 온 정연주 전 KBS 사장의 한국 언론에 대한 고발의 글이자, 몸으로 경험한 '한국 언론 50년의 역사'다. '묵시록'이라는 제목이 보여주듯 언론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진 작금의 종말적 상황과, 지난 50년 한국 현대의 역사에서 한국 언론 모습은 어떠했는지를 담게 된다.
정연주는 1970년 동아일보사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 동료들과 자유언론을 외치다 1975년 동료 113여명과 함께 해직되었다. 1977년 <씨알의 소리> 편집장 1년을 제외하고 1989년 6월 한겨레신문 워싱턴 특파원으로 언론현장에 복귀할 때까지 13년 동안 언론밖 들판에서 보냈다. 2000년 귀국, 한겨레 논설주간을 지내면서 '조중동' '조폭언론'의 표현을 만들어 수구언론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2003.4 - 2008.8 5년 4개월 동안 KBS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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