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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영의 한 솔로] 연재를 마치며
[양민영의 한 솔로] 1만도 넘는 영혼의 달리기, 달리면서 얻은 사색
[양민영의 한 솔로] 나는 어쩌다가 유지어터가 됐나
[양민영의 한 솔로] 졸속의 가치를 믿기로 했다
[양민영의 한 솔로] 한 솔로가 본 <나는 솔로>
[양민영의 한 솔로] 물화되는 여성의 몸과 무기력
[양민영의 한 솔로] 영화 <바비>와 모순
[양민영의 한 솔로] 주짓수 대회, 경험을 통과하며 깨달은 것
[양민영의 한 솔로] 다시 시작한 다이어트, 몸에 갇힌 자아
[양민영의 한 솔로] 오사카 여행
[양민영의 한 솔로] 자꾸 같은 질문을 받는 페미니스트
[양민영의 한 솔로] 나이듦에 대하여
[양민영의 한 솔로] 혼자 할 수 없는 주짓수, 혼자서는 못 쓰는 글
[양민영의 한 솔로] 여성 복수극 <더 글로리>
[양민영의 한 솔로] 고통 뒤에 오는 쾌락
[양민영의 한 솔로] 새해에 온 불청객
[양민영의 한 솔로] 반려 기기
[양민영의 한솔로] 미워하지 않을 결심
‘여자는 왜 원하는가’는 여성주의 에세이로 호평받은 작가 캐럴라인 냅이 쓴 <욕구들>의 부제입니다. 주짓수를 비롯한 여러 가지 운동과 여성주의에 관한 글을 쓰면서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국한된 게 아니라, 동시대 여성의 욕망 내지 욕구를 대변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40년 넘게 여성으로 살면서 겪은 여러 가지 폭력과 차별, 그리고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페미니스트 여성의 비혼 라이프입니다.
여성의 삶과 페미니즘, 운동에 관한 글을 쓰다가 2019년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에 페미니즘 에세이 <운동하는 여자>를 출간했습니다. 예비 사회적기업 운동친구의 대표로 여성이 소외되지 않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는 양성평등문화상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운동과 페미니즘의 상관관계를 알리고 성인 여성과 여성 청소년 모두에게 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맨몸운동, 역도, 크로스핏, 주짓수, 케틀벨 등 다양한 운동을 배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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