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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이 알고 싶다] 왜 우리는 약에 비싼 생명 가격표를 갖게 되었나
[그 약이 알고 싶다] 한 번 치료받는 데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 달하는 유전자 치료제
[그 약이 알고 싶다] 기후위기 시대에 제약회사가 배출하는 플라스틱, 괜찮나
[그 약이 알고 싶다] 의약품 부작용 예방은 최선의 피해구제 방안
[그 약이 알고 싶다] 땜질식 대책 말고, 코로나19 접근성 문제에 종합적 대책 내놔야
[그 약이 알고 싶다] 필수적이지 않은 약이 '급여의약품'이 되면서 벌어진 일
[그 약이 알고 싶다] 줄기세포 치료가 불치병 환자들의 희망 되려면
[그 약이 알고 싶다] 8년 만에 이뤄진 입덧약의 급여화, 이대로 괜찮나
[그 약이 알고 싶다] HIV 치료제 개발 뒤에 숨겨진 검은 속셈
의약품은 생명과 직결되는 물질이지만 가장 자본주의적인 방법으로 개발·생산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왜 약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며, 약이 제약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 두었을 때 어떤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알리고자 합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건약)는 건강권 실현과 인간다운 사회건설을 위해 사회적 실천에 임하는 약사들의 모임입니다. 주로 의약품의 접근성, 공공성을 확대하고, 제약산업과 국가권력의 감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건약의 상근활동가로 일하며 약에 관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며 건약의 가치를 알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