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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⑩] 동덕여대 투쟁에 연대하는 트랜스 여성 솔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⑨] 말벌 동지가 된 TK의 딸 '햐'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⑧] 중국 이주노동자 2세 '위아더해군' 최서연씨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⑦] 광주 5·18민주광장의 기수 나수하씨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⑥] '남태령 대첩'의 트위터리안 '향연', 충남 아산의 농부 김후주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⑤] 김강리 전국대학원생노조 수석부지부장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④] '전국 응원봉 연대' 기수 김지연씨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③] 광장의 기수가 된 '내향인'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②] 계엄 이후 직함만 3개, 이재정의 '레이어'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①] 광장의 주역이 된 2030 여성, 그리고 김다인씨
“‘광장에 선 여자’가 디폴트값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질문은 ‘왜 여자는 광장에 서는가’를 넘어서 ‘왜 여자는 정치적인가’라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 (책 <다시 만날 세계에서> 중) 책임지지 못할 저런 말을 써놓고, 자주 저 뜻을 머릿속으로 굴려 봤다. 세상이 광장에 나온 2030 여자들에 놀라고 기특해할 때, 나는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세상이 몰랐던(혹은 자주 잊었던), 이 ‘정치적인’ 여자들의 기원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어 광장을 바꾼 여자들을 만나 들은 말들을 싣는다.
서울신문에서 9년간 사건·사고, 문학, 젠더 담당 기자로 일했습니다.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이슬기의 대담한 언니들>, <이슬기의 젠더하기+>를 연재했습니다. 현재는 오마이뉴스, 미디어오늘, 여성신문에서 여성의 시선으로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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