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파출소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 파출소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 윤재훈

관련사진보기


파출소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 데가 없다. 보행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어디로 갈까? 위험한 차도로 내려설까? 콘크리트를 비집고 올라온 민들레 위로 지나갈까?

경찰관 아저씨…. 한 번만 더 생각해 주세요.


#파출소 앞에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약 5년여 세계오지 배낭여행을 했으며, 한강 1,300리 도보여행, 섬진강 530리 도보여행 및 한탄강과 폐사지 등을 걸었습니다. 이후 80일 동안 5,830리 자전거 전국일주를 하였습니다. 전주일보 신춘문예을 통해 등단한 시인으로 시를 쓰며, 홍익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