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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은 22일 경남대 앞에서 자살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은 22일 경남대 앞에서 자살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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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운영위원장 김재하, 창신고 교사)은 지난 22일 오후 마산 경남대 앞 사거리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푸른우리새물결회(부회장 최재영, 창원고 2년) 회원 50명과 후원회(후원회장 이금선) 회원 20명이 차가운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자살에 대한 경각심과 자살의 실태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거리로 나와 캠페인을 벌였다.

봉사단은 경남자살예방협회(회장 김형준)의 도움으로 시민들에게 배포할 각종 홍보 유인물과 리플릿, 보건안전센터에서 제공한 볼펜 등을 미리 준비하여 나눠주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OX 설문조사를 펼쳐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회원들은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시민들을 일일이 붙잡고 자살에 대한 실상을 알리는데 주력하였다.


#푸른우리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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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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