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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지리산 가는 길목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은행길에 노란 은행나무잎들이 가을비에 떨어져 늦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
ⓒ 함양군청 김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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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가는 길목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곳곳은 늦가을 풍경으로 정겹다. 19일 지리산 가는 길목인 경남 함양 마천면 은행길에 노란 은행나무잎들이 가을비에 떨어져 늦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함양 마천면 한 감나무에 산까치들이 감나무에 앉아 감을 쪼아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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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지리산 가는 길목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한 감나무에 산까치들이 감나무에 앉아 감을 쪼아 먹고 있다. |
ⓒ 함양군청 김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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