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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 무리가 물가에서 쉬고있다.
▲ 원앙 무리 원앙 무리가 물가에서 쉬고있다.
ⓒ 윤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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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서 원앙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수컷 원앙은 화려한 깃털을 자랑하는 새로 유명합니다. 반면에 암컷 원앙은 수컷에 비해 수수한 깃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몸을 숨기기 좋고, 겨울에도 얼지 않는 작은 저수지나 하천, 강 같은 곳에서 겨울을 납니다.
 
인기척에 놀란 원앙이 물가를 맴돌고 있다.
▲ 물가를 맴도는 원앙 인기척에 놀란 원앙이 물가를 맴돌고 있다.
ⓒ 윤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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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아침, 이런 원앙이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수십마리 원앙이 관찰되었습니다. 한편 원앙은 1982년 11월 4일에 천연기념물 제 327호로 지정되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새입니다.

태그:#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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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들로 다니며 사진도 찍고 생물 관찰도 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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