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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에 참가한 한 클럽은 한 클럽은 ‘씀맛을 보여주겠어’라는 펼침막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클럽팀의 이름은 ‘씀바귀 탁구회‘다.
 대회에 참가한 한 클럽은 한 클럽은 ‘씀맛을 보여주겠어’라는 펼침막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클럽팀의 이름은 ‘씀바귀 탁구회‘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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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 홍주문화체육센터가 탁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25일부터 홍성에서는 제7회 김좌진장군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오픈 탁구대회는 홍성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아마추어 스포츠 행사다.

앞서, 홍성 오픈 탁구대회는 코로나19로 지난 2021년 취소됐으며 지난해부터 대회가 재개됐다.

전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오픈 탁구대회서일까. 이번 탁구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천 2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일간 진행되고 있다.

대회 첫날인 지난 25일은 개회식과 함께 전국 단위 클럽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으며, 둘째 날인 26일은 충남권 동호인클럽 경기가 열렸다. 충남권 경기가 열린 26일, 기자가 찾은 홍주문화체육센터는 반바지를 입은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가 온몸으로 느껴졌다.

특히, 같은 클럽 소속 선수들의 득점이 날 때마다, 응원단들의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으며, 한 클럽은 '씀맛을 보여주겠어'라는 펼침막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클럽팀의 이름은 '씀바귀 탁구회'다.

이날 경기에 참가한 김 아무개 씨는 "매년 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단체전에 출전했다"면서 "전국 동호인들과실력을 겨루고,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며 "단체전 우승이 목표"라는 각오를 전했다.

현장에서 만난 김동배 홍성군탁구협회 고문은 "어제(25일)는 실버 대회를 포함해 총 880여 명의 전국 탁구 동호회원이참가했다"며 "오늘(26일)은 충남권 동호회원 330명이 참가하는 등 모두 1천 2백여 명이 대회에 참가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매년 참가하고 싶고, 이를 통해 홍성을 알릴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회에서 같은 클럽 소속 선수들의 득점이 날 때마다, 응원단들의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다.
 대회에서 같은 클럽 소속 선수들의 득점이 날 때마다, 응원단들의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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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 홍주문화체육센터가 탁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 홍주문화체육센터가 탁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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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 홍주문화체육센터가 탁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런 가운데, 여성과 남성 선수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 홍주문화체육센터가 탁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런 가운데, 여성과 남성 선수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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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부터 홍성에서는 제7회 김좌진장군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오픈 탁구대회는 홍성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아마추어 스포츠 행사다.
 지난 25일부터 홍성에서는 제7회 김좌진장군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오픈 탁구대회는 홍성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아마추어 스포츠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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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 홍주문화체육센터가 탁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런 가운데, 여성과 남성 선수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 홍주문화체육센터가 탁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런 가운데, 여성과 남성 선수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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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 홍주문화체육센터가 탁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 홍주문화체육센터가 탁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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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김좌진장군배오픈탁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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