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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 참석해 동해 석유·가스 매장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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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수정 : 5시 25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목)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 브리핑을 열어 정부의 각종 개혁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 브리핑의) 핵심 키워드는 '민생', '안전', '개혁', '소통'"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과와 연금‧노동‧의료‧교육개혁(4대개혁), 저출생 위기 극복 등 핵심 개혁 과제 및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직접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월 3일에도 동해 석유·가스 매장과 관련한 국정브리핑을 개최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