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청 청사. ⓒ 안현주
올해 초 신임 순경으로 임용된 30대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광산경찰서 하남파출소 소속 30대 A 순경을 입건했다.
A 순경은 전날 오후 10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0.04%였다.
지난 1월 시보로 임용된 A 순경은 해당 파출소에 배치돼 현장 실습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은 A 순경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징계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