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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 19:05최종 업데이트 25.04.08 19:05

민주주의가, 시민이 승리했다

윤석열즉각퇴진 파주 비상행동 승리 대회

 파주비상행동 승리대회 모습
파주비상행동 승리대회 모습 ⓒ 김찬우
- 8일 비상행동,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파면 결정에따라 승리대회를 개최
- 지나가던 시민들 발길을 멈추고, 승리에 포옹하며함께 환호해
-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내란 세력 청산하자!"
- "우리가 이겼다!, 사회 대개혁 실현하자!

지난 7일(월) 11시,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 대개혁! 파주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상임대표 김병민·정충제)은 금릉역 광장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에 따라 승리 대회를 개최했다. 승리 대회에는 비상행동 김병민, 정충제 상임대표, 류혜진 파주울림장애인인권센터 센터장, 최성화 파주여성민우회 대표, 필자(김찬우 정의당 파주시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파주비상행동 승리대회
파주비상행동 승리대회 ⓒ 김찬우

대회는 '민주주의가, 시민이 승리했다'라는 제목으로진행됐다. 비상행동 활동 경과 보고, 승리의 소감을나누기, 향후 활동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떡을 나누고, 현수막 롤링페이퍼를 통해 시민들과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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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나누기에서, 김인자 시민은 "계엄 이후 4개월간, 불안으로 잠을 설쳤다"며, "추운 겨울 눈보라 친 날, 광장에서 함께한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모두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류혜진 파주울림장애인인권센터 센터장은 "4월 4일파면이라는 첫 발을 떼었다"며, "탄핵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내란 공범들이 모두 사법적 처벌을 받는 그날까지 우리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았으면"이라고 바람을 밝혔다.

 파주 비상행동
파주 비상행동 ⓒ 김찬우

파주여성민우회 최성화 대표는 "2030 많은 여성들이 탄핵 광장에서 목소리를내었다, 소수자였던 사람들이나 내향인이라고 지칭될 수 있는 사람들이나 다양한 목소리가 광장 안에서 나왔다"며 "우리 안에 있는 굉장히 많은 과제들을 함께 나누면서 개혁의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병민 상임대표는 사회 대개혁 발언문을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함께 지켜내고 함께 승리한 모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대통령만 바꾸는 데 그친다면 그 결과는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여전히 우리에게는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대표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민의 장'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사회 대개혁을 위한 좌담회를 제안했다.

덧붙이는 글 | 글쓴이는 파주비상행동 간사를 맡고 있다.


#윤석열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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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cksdn103) 내방

파주에 살고 있습니다. 정의당에서 파주를 책임지고 싶습니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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