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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포스터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포스터 ⓒ 뉴스타파


뉴스타파를 향한 검찰 초유의 압수수색과 언론탄압을 담은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이 오는 4월 23일 개봉한다.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가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뉴스타파와 윤석열 대통령의 7년 전쟁을 그린 르포 영화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보면, 검찰은 2023년 9월 뉴스타파 사무실과 기자들의 집을 압수수색한다.

주요 혐의는 대선을 앞둔 2022년 3월 6일,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 관련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했다는 취지의 검증 보도가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 압수수색 전 집권당 대표는 뉴스타파 보도를 "사형에 처해야 할 만큼의 국가반역죄"라고 낙인찍기도 한다.

윤석열 향한 검증 보도 이후... 검찰 정권의 터무니 없는 압수수색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중 한 장면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중 한 장면 ⓒ 뉴스타파

뉴스타파는 그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때 변호사법 위반 의혹을 비롯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윤석열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 보도 등을 통해 검찰과 검찰총장 출신인 대통령 윤석열의 민낯을 들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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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검찰은 뉴스타파와 기자들을 겨냥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특별수사팀 10명의 검사들은 2023년 9월 14일엔 뉴스타파 뉴스룸과 한상진, 봉지욱 기자 집, 12월6일엔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집을 급습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그리고 2024년 7~8월 김용진, 한상진, 봉지욱 3명은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뉴스타파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통해 "검찰의 강제수사 과정을 들춰내며 윤석열 검찰 정권의 무도함과 빈민주, 반역사성을 현장 중심 르포 형식으로 폭로했다"면서 "여기에 윤석열 파면 이후 새롭게 구성할 민주공화국의 가장 우선적인 핵심 과제가 검찰개혁, 언론개혁임을 생생하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저널리스트로 뉴스타파 대표를 지낸 뒤 현장 기자로 복귀한 김용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상진, 봉지욱 등 뉴스타파 기자들이 출연한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전국 극장 상영을 목표로 턴블벅 크라우드 펀딩https://tumblbug.com/seizure2025 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뉴스타파#윤석열#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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