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강릉농협 직원, 2년 연속 남해군 고향사랑기부 ⓒ 남해군청
남해군은 지난 16일 북강릉농협(조합장 이민수)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77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민수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77명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응원하는 뜻을 담아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202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과 북강릉농협 간 지속적인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뜻깊은 상호 기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