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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씨에 대한 특검 소환조사가 예정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WEST(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김씨측 변호를 맡은 변호사들이 들어가고 있다. 가운데 마스크를 쓴 회색 정장 차림의 여성 변호사가 유정화 변호사다.
김건희(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씨에 대한 특검 소환조사가 예정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WEST(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김씨측 변호를 맡은 변호사들이 들어가고 있다. 가운데 마스크를 쓴 회색 정장 차림의 여성 변호사가 유정화 변호사다. ⓒ 유성호

[2신 : 8일 오후 5시 52분]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 법률대리인단인 유정화 변호사의 특검 조사가 연기됐다.

내란 특검팀 관계자는 8일 오후 "당초 10일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했는데, 일정을 조율해서 다른 날로 옮겼다"라며 "참고인 신분이라서 본인의 일정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을 통해 조사 날짜가 알려지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1신 : 8일 오후 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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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윤석열씨 구속영장청구서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윤씨 법률대리인단 중 한 명인 유정화 변호사를 이번주 일요일(10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유 변호사는 윤씨 배우자 김건희씨의 변호도 맡고 있다.

특검 관계자는 8일 오후 "유정화 변호사에게 10일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제가 조용히 다녀올 일"이라면서 소환 요구에 응할 뜻을 밝혔다. 다만 자신의 소환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것을 두고 그는 "저는 일개 변호사로 기사화될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윤씨 법률대리인단과 김건희 변호인 양쪽에서 활동하고 있고 유 변호사는 지난 6일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김씨 소환 조사 때 입회했다.

앞서 지난달 6일 내란 특검이 윤씨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한 뒤 여러 언론에 구속영장청구서가 통째로 유출됐는데, 이에 내란 특검은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반발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튿날 브리핑에서 "구속영장 접수 이후 법원에서 변호인 등사가 있었고, 그 이후 변호인 측에 피의자 주민번호와 관련자들 진술이 담긴 구속영장 청구서 전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개인정보보호법이 중대한 범죄사실로 규정한 개인고유식별정보인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한 것은 심각한 범죄다. 형법상 업무상 비밀누설로 처벌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특검은 이후 경찰관 3명을 파견받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형법상 업무상 비밀 누설 혐의 등으로 윤씨 구속영장 유출 사건 수사를 시작했다.

[관련기사] 특검 "윤석열 구속영장청구서, 변호인 통해 유출... 중대범죄"(7. 7) https://omn.kr/2eg68

#내란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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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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