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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8월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8월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 윤성효

"우리는 자주와 평화와 원한다. 한미연합 군사훈련 완전 중단하라."

한미연합군사연습인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18~28일 사이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대표 황철하)는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황철하 대표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진보정당들은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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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당국은 UFS 연습이 '연례적인 방어연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에 기획된 야외 기동훈련(FTX) 40여건 중 절반 가량인 20여건은 폭염 등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월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이재명정부는 윤석열정부 때와 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회견문을 통해 "이재명정부는 출범 이후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발언 등을 통해 '축소 또는 조정'을 논의중에 있다고 말했지만, 결국 40여 건의 야외기동훈련 중 20여 건을 9월로 연기하는 데에 그쳤다"라고 했다.

이들은 "미군의 병력과 장비가 전개되고, 연합훈련 시나리오와 연계된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연합연습의 핵심인 지휘소연습(CPX) 또한 전혀 축소 없이 시행된다"라며 "야외기동훈련의 시기를 나눠 진행한다고 해서 그 위험성과 적대성이 줄어드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한반도의 긴장과 군사적 충돌 위험을 장기간 지속시키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재명 정부는 취임 직후 대북방송 중단, 확성기 철거 등 북을 자극하는 심리전을 중단하는 선제적 조치를 취해왔고, 그 결과 북한도 대남방송을 중단하는 등 진전이 있었다"라며 "그러나 한미일연합공중훈련, 한미해병대상륙훈련, 한미연합공중 재보급 훈련 등 미국 주도의 한미, 한미일 훈련을 쉴 새 없이 이어가고 있고 접경지역인 화천과 백령도, 연평도 일대에서 실사격 훈련까지 계속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취한 화해 조치가 무색하게도 군사분계선 근처에서의 군사훈련과 적대적 성격의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윤석열 정권은 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전쟁 위기를 고의로 조장했다. 그러나 주권자들은 윤석열을 끌어내렸고, 이제 새로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윤석열의 대결·전쟁 노선과는 다른 길을 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진정 윤석열 정부와는 다른 길을 가고자 한다면, 윤석열 정부의 전쟁정책과도 결별해야 한다"라고 했다.

올해는 광복 80년이라고 한 이들은 "식민과 전쟁, 분단과 예속을 끝내고 평화와 주권, 역사정의를 실현해야 할 해다. 그러나 대규모 전쟁연습을 지속하는 한, 평화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 이재명 정부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완전 중단을 결단해 평화의 발걸음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했다.

김은형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발언을 통해 "이재명 새정부가 들어섰지만 한미연합훈련, 한미동맹, 미국이 추진해온 전쟁준비 구도는 중단되지 않고, 전쟁 태세 구축이 본궤도에 진입하며 강화되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중국을 겨냥한 전쟁준비 태세 구축이라는 미국의 대전략과 일본의 군국주의 재침야욕이 이 땅에 전쟁을 부르며, 그 전략은 윤석열 파면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전개되고 있다"라고 했다.

김 본부장은 "(미국은) 일본과 한국이, 중국이 전쟁으로 불바다가 되어도, 자국에서 안정적인 경제산업이 굴러가고, 군수산업이 제때 전개되어야 하기에 동맹까지 뒤통수를 치며 자국까지 위협에 빠뜨릴 수도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관세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대로 전쟁에 휘말려서는 안된다. 전쟁 연습은 연기가 아니라 중단, 폐기되어야 한다. 전쟁연습을 단호하게 거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병하 경남진보연합 상임대표와 박봉열 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도 발언을 통해 한미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했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8월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8월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 윤성효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8월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8월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 윤성효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8월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8월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 윤성효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8월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8월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 윤성효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8월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쪼개기 훈련은 기만이다. 한미연합군사연습 전면 중단으로 평화의 첫발을 내딛자”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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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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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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