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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9 16:49최종 업데이트 25.11.29 16:49

맹정호 전 시장 "시민 중심 서산 위해 뛰고 또 뛸 것"

[현장] 29일 북콘서트 개최, '지방선거 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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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북콘서트 열고 본격적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했다.
11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북콘서트 열고 본격적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했다. ⓒ 신영근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11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북콘서트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주말 오후 열린 북콘서트에는 민주당 서산태안위원회 조한기 위원장과 당원을 비롯해 지지자와 시민 등 주최 측 추산 모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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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기구(당진), 복기왕(아산 갑) 의원을 비롯해 이정문(천안 병) 도당 위원장, 양승조 전 충남지사 등이 자리해 맹 전 시장의 북콘서트를 축하했다.

앞서 맹 전시장은 지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서산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선거 기간 중 발언으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됐지만 경찰과 검찰은 무혐의 처리했다.

이후 국민의힘 이완섭 현 시장이 대전고등법원에 제기한 재정 신청을 재판부가 인용하면서 기소돼 재판이 이어져 왔지만, 대법원은 지난 4월 맹 전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맹 전 시장은 이날 <길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 된다>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내가 걸음을 멈추진 않는 이상, 길은 끝나지 않는다"면서 "새롭게 길을 만들며 뚜벅뚜벅 전진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명확히했다.

맹 전 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공천받을 경우 현 국민의힘 이완섭 시장과는 3번째 맞대결이 벌어진다.

맹 시장은 이날 북콘서트에서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당의 주인은 당원이듯 서산의 주인은 바로 시민"이라면서 "시민 중심의 서산 행정을 위해, 위기의 서산을 다시 살리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맹 전 시장은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충남도의회 의원(재선), 민선7기 서산시장으로 활동했다.

한편,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내 서산시장 출마 예상자로는 박상무 전 도의원,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이완섭 현 시장의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옮긴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8월 출마를 공식화했다.

 11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북콘서트 열고 본격적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했다.
11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북콘서트 열고 본격적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했다. ⓒ 신영근
 11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북콘서트 열고 본격적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했다.
11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북콘서트 열고 본격적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했다. ⓒ 신영근

#서산시#맹정호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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