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윤성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첫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아니하면 일정한 정도나 수준에 이르지 못함)의 자세로 올 한 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다짐했다.
정 대표는 1일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날 참배에는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성산), 민홍철 국회의원(김해갑), 이재영 민주연구원장 등이 함께 했다.
정 대표는 참배 뒤 기자들을 만나 "병오년 새해 첫 날 노무현 대통령을 만났다. 항상 보고 싶고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생각했다"라며 "방명록에 '노무현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썼다. 국민의 눈높이를 넘어 역사의 눈높이를 먼저 생각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국민, 역사에 대한 꿈,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정의로운 사회, 사람 사는 세상의 꿈, 노무현의 꿈을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에서 콩이면 부산에서도 콩인, 지역감정 없는 국민 통합의 꿈, 노무현의 꿈이다. 국토균형발전, 동북아 물류 중심 국가의 꿈, 우리는 2025년 12.3 비상계엄 내란을 민주주의의 힘으로 물리친 역사를 국민과 함께 썼다"라며 "2026년 병오년에는 노무현의 꿈, 이재명 정부 성공의 꿈, 지방선거 승리의 꿈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토록 바랐던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민주주의가 강물처럼 넘쳐 흐르는 사회,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의 길,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고 착근하는 국토 균형발전의 꿈을 더불어민주당이 이어가겠습니다"라며 "김대중 대통령의 꿈도, 노무현 대통령의 꿈도, 문재인 대통령의 꿈도 모두 이재명 정부 성공으로 계승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국민주권시대이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이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당원들의 권리 국민들의 행복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다"라며 "불광불급의 자세로 올 한 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참배 뒤 정청래 대표는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새해 첫날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한 정청래 대표 "불광불급 자세로 지방선거 승리" 다짐
윤성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윤성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윤성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 윤성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윤성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