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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정복, 유동철, 강득구, 이건태, 이성윤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 제2차 합동토론회에 앞서 선전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정복, 유동철, 강득구, 이건태, 이성윤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 제2차 합동토론회에 앞서 선전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성호

- 강선우 의원 '1억 공천헌금 수수 의혹'의 여파 때문일까. 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2차 합동토론회에서 대다수의 후보들이 지방선거 전략으로 '공정 공천'을 강조했다.

- 그중 문정복 의원은 발언의 상당 부분을 '투명하고 신속한 공천'에 할애했다.

-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3일 ▲클린 선거 암행어사단 발족 ▲선거비리 적발 즉시 당대표 직권 일벌백계 등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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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합동토론회는 오마이TV와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됐다.
- 당청 관계를 어떻게 진단하고 그 대안은 무엇인지, 해결 우선순위 민생 현안은 무엇인지 등 공통질문과 후보자간 토론으로 구성됐다.

-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지방선거 승리 전략' 공통질문. 당장 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발언 순서대로 핵심을 정리했다.

- 유동철 지역위원장(부산 수영)
▲ 영남·강원 등 험지에서는 정치적 구호만으로 승리할 수 없으니 지역 맞춤형 의제를 만들어내야
▲ 민주당에 대해 호감이 떨어지는 주민들을 설득해야
▲ 타운홀 미팅 등을 충분히 훈련. 직접 찾아가 만날 것

- 강득구 의원
▲ 당정청이 대통령 국정운영 제대로 뒷받침해야
▲ 공정한 경선시스템과 당내 경선 선거공영제 도입 필요
▲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에선 정책 의제 발굴 집중

- 이건태 의원
▲ 당이 잘 뒷받침해서 대통령 지지율이 잘 유지되면 민심을 따라올 것
▲ 일 잘하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공정한 시스템 공천 유지
▲ 민심과 괴리된 낙하산 공천, 기득권 공천 배제

- 이성윤 의원
▲ 검찰, 법원, 언론개혁 확실하게 마무리. 개혁 성공해야 민심 얻어
▲ 1인 1표제 실시로 당원들이 하나로 뭉쳐야
▲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

- 문정복 의원
▲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공천제도가 선거 밑거름
▲ 빠른 공천으로 후보들이 본선에 먼저 뛸 수 있게 준비시켜야
▲ 부산, 울산, 경남으로 대표되는 낙동강 벨트 승리

-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3차 합동토론회는 7일로 예정돼 있다.
- 최종 선출일은 1월 11일(일)이다.

#민주당#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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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정치부 기자입니다. 조용한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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