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19일 열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종합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
딸기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 행사의 밑그림이 나왔다. 첨단 스마트 농업 기술과 글로벌 비즈니스가 결합한 '산업 엑스포'로서의 청사진이 주목을 받았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9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종합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백성현 논산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충남도와 논산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홍보, 관람객 유치, 행사장 운영 등 분야별 세부 전략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엑스포는 '케이-베리(K-berry)!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조직위가 설정한 목표 관람객은 총 154만 명이다.
딸기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는 주제관과 로컬관,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관, 미래 농업의 핵심인 ICT 기술을 선보일 스마트팜관이 들어선다. 특히 산업관과 체험관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기업과 바이어가 모두 만족하는 입체적인 행사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논산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논산 딸기'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농식품 브랜드로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재배·가공·식품 등 분야별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가 직접 만나는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강화한다.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산업 교류가 일어나는 '경제 엑스포'로 치르겠다는 의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발걸음이 본격화 됐다" 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논산 딸기가 세계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아이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이존관 조직위 사무총장 역시 "재배 기술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산업 전반의 가치를 조명해 논산이 세계 딸기 산업의 메카임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논산포커스에도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