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5년 12월 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통 출범식에서 의장연설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오는 5일 오후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첫 회의를 연다.
특별위원회는 제성호 위원장(서울부의장)을 포함해 민주평통 국내 및 해외 지역부의장, 협의회장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특별위원회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활동방향을 수립하고, 국내외 사회적 대화 활동 강조 및 체계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정책 추진'을 실현하기 위해 대북·통일 정책에 대한 사회적 대화 활성화 및 국내외 평화공존·평화통일담론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기반을 마련하고자 국내 34개 지역과 해외 5개 지역에서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대화·소통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민주평통은 자문위원 퍼실리테이터단 구성 및 교육, 1분기 사회적 대화 개최 등을 추진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사업을 본격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