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인뉴스
충북 지역 시민사회 원로 218명이 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9일 충북도교육청에서 열린 지지 선언식에는 지역 교육계와 시민사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원로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충북 교육은 지금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며 "교육의 본질 회복과 교육 자치 실현을 위해 김성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충북 교육 현장이 경쟁 중심 구조 속에서 학생의 다양성과 정체성이 위축되고, 교권 약화와 학부모 불신이 심화되는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왔다고 진단했다. 특히 소규모 학교의 존립 위기와 교육 행정의 통제 중심 운영이 교육공동체를 약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지지자들은 김 후보에 대해 "노무현 정부 시절 교육문화행정관을 지내며 교육 정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성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모든 아이의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 학교 현장이 주체가 되는 교육 자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약속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이미 우리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로서, 이제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나섰다"며 "충북 교육의 새로운 전환을 위해 도민들이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진보 성향 시민사회가 김성근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다수의 원로 인사가 참여한 점에서 향후 선거 구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아래는 지지선언한 지역 시민사회·교육계 인사들
강태재 곽동철 권혁만 김병우 김승환 김윤모 김은숙 김인국 김종우 김준권 김태종 노영우 덕 일 도종환 박백범 박수훈 박종관 백영기 안건수 연방희 오동균 윤석위 이철수 이혁규 조 상 조승래 차흥도 허석렬 홍성학 강병언 강성호 고병일 고보윤 고원식 고홍수 곽수환 구금회 구자일 권남운 권순영 권용대 김건호 김경화 김규현 김기탁 김기홍 김도영 김동엽 김명수 김명희 김문성 김미리 김미영 김민순 김범중 김병태 김보식 김봉겸 김석호 김선숙 김성섭 김성장 김수열 김양규 김영미 김영식 김영애 김영헌 김완구 김용달 김용희 김원묵 김원중 김윤용 김융희 김이동 김익중 김인수 김일환 김정배 김조영 김진우 김진환 김창연 김필선 김학수 김헌식 김현아 김호선 김호선 나은경 남궁홍 남중웅 남창현 노승효 류무춘 류은숙 민기채 민병옥 민병하 박성식 박순구 박순복 박원경 박윤경 박재열 박재일 박종호 박주상 박지미 박진선 박찬규 박창호 반영운 방신웅 방영미 배균택 백성혜 백승례 서미경 서유나 설민호 성연동 송명화 신긍식 신수민 신예호 신종선 신현규 신현숙 심성보 심은섭 안상욱 안홍근 양상일 양은희 양현희 양희창 연성식 염지숙 오경희 오문갑 오석진 오익균 오희진 옥일남 유긍로 유병태 유승봉 유영길 유영철 유정호 윤경화 윤기영 윤병선 윤보경 윤예근 윤정숙 윤종원 이경복 이광수 이교배 이기화 이덕희 이도종 이동갑 이명수 이미옥 이상규 이선희 이성재 이세백 이순훈 이승범 이승희 이영직 이유수 이은주 이인균 이정주 이주호 이창언 이치열 이학재 이호태 임순목 임영산 임영신 전순영 전재호 전홍식 정만효 정명희 정성교 정세희 정인수 정진 정태옥 정혜영 조미령 조응환 조정자 조한상 조현기 차영숙 천순옥 최경희 최광옥 최병란 최병철 최향숙 최현식 한상일 한상훈 한승석 한종희 홍성화 황영길 (218명, 이름은 가나다 순 기재)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