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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 추진단 발기인대회’ 참석자들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전국 연합회 출범 취지에 공감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가칭)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 추진단 발기인대회’ 참석자들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전국 연합회 출범 취지에 공감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 (가칭)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 추진단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발기인 대표 박영준, 이하 연합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472번길 48 새터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정말센터 3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앞서 전국 마사협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칭)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 추진단 발기인대회'를 통해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된 후속 절차다.

발기인대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이후 각 지역 마을에서 주민 주도로 운영되고 있는 마사협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개별 조합이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행정·회계 부담, 전문 인력 부족, 판로 개척의 한계, 안정적인 수익구조 부재 등의 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이 모아졌다.

이어 연합회는 특정 지역이나 일부 조합 중심의 조직이 아니라 전국 마사협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 협력 플랫폼을 지향한다. 단순한 정보 교류 수준을 넘어 정책 대응과 운영 노하우 공유, 공동 사업 발굴, 제도 개선 요구까지 함께 추진하는 전국 단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다시 말해, 도시재생사업 이후에도 주민 중심의 지역 공동체가 자생력을 갖고 지속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의 안전망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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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국 각지의 마사협은 주민 거점시설 운영을 비롯해 생활서비스 제공, 지역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활성화, 공동체 회복 등 도시재생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주체 역할을 맡아 왔다. 하지만 사업 종료 이후 행정·재정 지원이 축소되면서 운영 기반이 약화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실제로 전국 305개 마사협 가운데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곳은 약 150개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문 인력 부족에 따른 행정·회계 업무 부담, 판로 확보의 어려움, 안정적인 수익모델 부재, 제도적 지원 미비 등은 지역을 막론하고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공통 과제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도시재생은 끝났지만 마을을 책임지는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합회는 창립 이후 도시재생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의 공식 면담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요구안으로는 전문 인력 배치 및 지원 제도 신설, 운영 불가 조합 해산 절차 간소화, 도시재생 관련 정부 행사 내 마사협 참여 정례화, 국가도시재생위원회 주민 대표 참여 구조 마련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해 도시재생 이후 사후관리 체계를 보다 현실적으로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발기인 대표 박영준은 "이번 창립총회는 단순히 하나의 조직을 만드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전국의 마사협이 서로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공동의 미래를 준비하며, 도시재생 이후 마을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책임지겠다는 선언의 자리"라고 말했다.

오는 28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 동구 새터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정말센터 3층에서 열리는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 창립총회'는 협동조합기본법 및 연합회 정관에 따라 설립동의서를 제출하고 회원 가입 자격을 갖춘 전국 마사협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총회는 전국 연합회의 법적 출범을 확정짓는 절차이자 발기인 의결을 마무리하는 공식 회의로, 향후 운영 방향과 대표 체계를 정립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회의의 공정성과 의결 절차의 적법성을 위해 사전 승인된 참석 대상자에 한해 출입이 제한된다.

#도시재생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창립총회#창립총회#전국마사협관계자들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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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사회·문화·정치·교육 현장의 변화를 기록하며,삶을 담아내는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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