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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98년 1월 22일 김대중 당시 대통령 당선자는 방우영 조선일보사 회장 칠순잔치에 참석해 축하케이크를 잘랐다. 사진은 당시 조선일보 보도.

98년 1월 22일 김대중 당시 대통령 당선자는 방우영 조선일보사 회장 칠순잔치에 참석해 축하케이크를 잘랐다. 사진은 당시 조선일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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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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