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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지난 1월 9일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한겨레신문사를 방문해 최학래 사장, 정연주 논설주간 등 간부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지난 1월 9일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한겨레신문사를 방문해 최학래 사장, 정연주 논설주간 등 간부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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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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