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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김학원 대표와 이인제 의원이 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신행정수도 이전 촉구 집회에 참석해 귓속말을 하고 있다.

자민련 김학원 대표와 이인제 의원이 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신행정수도 이전 촉구 집회에 참석해 귓속말을 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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