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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공정거래법 개정안 상정문제등을 논의하던 최재천 열린우리당 간사, 최연희 법사위원장, 장윤석 한나라당 간사,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왼쪽부터).

지난 11월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공정거래법 개정안 상정문제등을 논의하던 최재천 열린우리당 간사, 최연희 법사위원장, 장윤석 한나라당 간사,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왼쪽부터).

ⓒ오마이뉴스 이종호200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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