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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희 위원장이 김원기 의장 면담을 이유로 자리를 뜨려다 열린우리당이 강행하겠다고 하자, `그럼 어쩌란 말이냐`며 말하고 있다.

최연희 위원장이 김원기 의장 면담을 이유로 자리를 뜨려다 열린우리당이 강행하겠다고 하자, `그럼 어쩌란 말이냐`며 말하고 있다.

ⓒ이종호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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