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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김원기 국회의장의 주선으로 여야 원내대표 회담이 진행중인 가운데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국회기자실에서 "국가보안법 '위장폐지' 대야합기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30일 오전 김원기 국회의장의 주선으로 여야 원내대표 회담이 진행중인 가운데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국회기자실에서 "국가보안법 '위장폐지' 대야합기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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