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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섭 (kanggusup)

집권 사민당과 야당연합의 선거홍보판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메르켈의 얼굴에 누군가 낙서를 해놓은 듯.

집권 사민당과 야당연합의 선거홍보판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메르켈의 얼굴에 누군가 낙서를 해놓은 듯.

ⓒ강구섭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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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독일에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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