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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phs)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유세 내내 녹색 수건을 목에 두르고 다녔다.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유세 내내 녹색 수건을 목에 두르고 다녔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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