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원영 할아버지가 경찰이라는 말에 또 욱, 하셨다. 언제나 모르는 게 많은 대추리와 도두리 경찰들은 늘 마을사람들에게 욕을 먹는다. 그래도 그들은 언제나 모른다. 어제도 몰랐고 오늘도 모르고 내일도 모를 것이다. 그래도 그들은 언제나 이곳에서 무언가를 감시하고 지키며 있다.
라원영 할아버지가 경찰이라는 말에 또 욱, 하셨다. 언제나 모르는 게 많은 대추리와 도두리 경찰들은 늘 마을사람들에게 욕을 먹는다. 그래도 그들은 언제나 모른다. 어제도 몰랐고 오늘도 모르고 내일도 모를 것이다. 그래도 그들은 언제나 이곳에서 무언가를 감시하고 지키며 있다.
ⓒdczume2006.06.0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잠시 갈 곳을 잃은 옛따책방 쥔장이자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구본주를나르는사람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