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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전남 광양경찰서 현직 경찰 간부가 미리 신고된 노조의 대규모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켜 지역민들의 비난 여론이 비등하다는 식의 '거짓말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배포해 빈축을 사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일 포항지역 건설노동자들이 경북 포항시 포스코 본사 건물에서 농성중인 가운데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온 가족들의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정문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경찰 병력들.

전남 광양경찰서 현직 경찰 간부가 미리 신고된 노조의 대규모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켜 지역민들의 비난 여론이 비등하다는 식의 '거짓말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배포해 빈축을 사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일 포항지역 건설노동자들이 경북 포항시 포스코 본사 건물에서 농성중인 가운데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온 가족들의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정문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경찰 병력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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