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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e70)

대한제국 군악대가 1904년 5월 6일 창덕궁에서 열린 '러일전쟁 승전 기념식'에서 연주하는 모습. 이날 고종을 비롯해 내각 대신들까지 참석했다. 러일전쟁(1904.2.8~1905.9.5)이 한창 벌어지던 시기임을 감안할 때, '전쟁'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한 것을 기념한 것이 아니라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임을 알 수 있다. 이 행사가 열

대한제국 군악대가 1904년 5월 6일 창덕궁에서 열린 '러일전쟁 승전 기념식'에서 연주하는 모습. 이날 고종을 비롯해 내각 대신들까지 참석했다. 러일전쟁(1904.2.8~1905.9.5)이 한창 벌어지던 시기임을 감안할 때, '전쟁'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한 것을 기념한 것이 아니라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임을 알 수 있다. 이 행사가 열

ⓒ<러일전쟁사진화보>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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