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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4일 오후 정운찬 전 총장은 전남대 용봉홀에서 초청 강연에 나서 자신의 대권출마 여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거듭밝혔다. 강연에서 정 전 총장은 DJ의 햇볕정책을 옹호하면서 한미FTA 체결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다"고 비판했다.

4일 오후 정운찬 전 총장은 전남대 용봉홀에서 초청 강연에 나서 자신의 대권출마 여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거듭밝혔다. 강연에서 정 전 총장은 DJ의 햇볕정책을 옹호하면서 한미FTA 체결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다"고 비판했다.

ⓒ광주드림 임문철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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