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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고인의 유언에 따라 화장된 유골의 일부가 물과 함께 용산 미군기지 담장에 뿌려지고 있다.

고인의 유언에 따라 화장된 유골의 일부가 물과 함께 용산 미군기지 담장에 뿌려지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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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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