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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영 (bruja)

애도의 표시로 노란 리본을 매어둔 시내 전경. 우체국의 성조기도 조기로 내려졌다.

애도의 표시로 노란 리본을 매어둔 시내 전경. 우체국의 성조기도 조기로 내려졌다.

ⓒ김규영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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