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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19일 감사원이 독도의용수비대원 33명의 공적을 재조사하라는 통보를 국가보훈처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논란이 돼 온 '가짜 수비대원'의 진상도 50여년 만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1954년 독도의용수비대 막사를 지은 뒤 기념촬영. 가운데 붉은원이 홍순칠 대장이다.

19일 감사원이 독도의용수비대원 33명의 공적을 재조사하라는 통보를 국가보훈처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논란이 돼 온 '가짜 수비대원'의 진상도 50여년 만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1954년 독도의용수비대 막사를 지은 뒤 기념촬영. 가운데 붉은원이 홍순칠 대장이다.

ⓒ울릉도 독도박물관 촬영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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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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