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씻어 따로 놓으시고 추자는 까 놓으셨다. 나 먹으라고 담아 두신 추자알과 다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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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農)을 중심으로 연결과 회복의 삶을 꾸립니다. 생태영성의 길로 나아갑니다. '마음치유농장'을 일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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