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3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후 남북 정상회담 2차 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 체류 일정을 하루 연장, 5일 아침 서울로 들어갈 것을 제안했다."고 밝힌 뒤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프레스센터를 나서고 있다. 청와대는 내부 회의를 거쳐 수용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남소연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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