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펼쳐진 아리랑 공연이 시작되기 전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관중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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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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