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눈이 시린 가을 하늘. 비 내린 여의도 가장 높은 곳에 서다. 강바람 향기 끊임없이 전해주는 가을바람에 날이 서 있다. 두둥실 떠다니는 한강의 오리배와 넘실넘실 출렁이는 강변 나뭇잎 가지마다 가을이 흔들린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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