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종이에 연필과 뜯어내기(데콜라주) 35×50cm 1978. 공예품이 아닌 예술품의 위엄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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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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