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베토벤(습작)' 53×56×47cm 브론즈 1902.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베토벤' 54×44×33cm 브론즈 1905(아래). 눈은 멀었으나 신의 소리를 들으며 몰아지경을 빠진 작곡가의 장엄미가 느껴진다.
ⓒ김형순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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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