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도로 공사 예정터
동네 한복판을 100터에 가까운 너비로 파헤쳐 놓아(길너비를 최대 70미터로 잡고 있기에 여분까지 해서 길게 파헤쳐 놓았습니다)서, 높은 건물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폭탄에 맞은 듯 깊게 파여 있습니다. 이런 길을 동네에 놓으면 어느 주민이 살아갈 수 있을까요.
ⓒ최종규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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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